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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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s
FAQ
스프레드는 무엇이고 왜 있나요?
시장가는 매수의 가격 매도의 가격 두개로 구성 되어있는데 이 두 호가의 갭차이를 스프레드 라고합니다. 시장의 거래 유동성이 높을때 스프레드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스닥 지수 종목의 경우, 뉴욕증시 개장 중인 시간대에 최적의 거래 환경이 됩니다.
레버리지는 무엇인가요?
레버리지는 적은 증거금으로 큰 규모의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EUR/USD(유로/달러)의 현재 환율이 1.08230 일때, 1랏의 실제 규모는 $108,230 달러입니다. 실제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한화로 1억원 이상의 돈이 필요하지만, 여기서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훨씬 적은 수준의 증거금으로 거래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가 1:500이라면, 실제로 필요한 증거금은 $108,230 / 500 = 약 $216 달러입니다.
기술적 분석?
기술적 분석가들은 현재의 시장가격이 모든 기본적 요인들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가격수준과 그 변동 패턴만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급격하게 변동하는 시장 가격의 예측이 기본적 분석에 거의 무의미하다는 이유보다는 단기적인 가격분석과 시장 진입 여부에 큰 도움이 없다는 한계를 지적하는 방식입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시장에서 거래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 즉, 시장 심리(Market Psychology)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진다고 보며 이러한 시장심리는 곧 가격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수급만을 예측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본적인 지표들은 발표되는 순간에 가격에 반영되며 사전에 발표된 지표는 시간적으로 무관하기 때문에 이미 알려진 경제지표나 재료들을 보고 시장에 참여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기본적인 지표들이 발표되는 시점 사이에서는 시장 기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장 가격은 기대를 반영하면서 추세(Trend)와 패턴(Pattern)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패턴에 대한 해석 방법은 차트를 보면서 그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오히려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요인이 된다고 믿습니다.
스왑은 왜 발생하나요?
스왑은 통화간 이자율 차이로 발생합니다. 스왑비용은 Libor rate를 기반으로 한 금리차 환경을 기반으로 산정됩니다.
‘수요일’은 스왑비용이 3일치가 적용됩니다(T+3결제일로 인하여 수요일에 토요일과 일요일에 대한 비용이 합산됩니다).
’금요일’은 지수종목의 스왑비용이 3일치가 적용됩니다.
종목별 스왑 비용은 메타트레이더에서 종목 클릭하신 후 ‘특성설명’ 또는 ‘통화속성’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기본적 분석?
기본적 분석가들은 어떤 종목에 투자할 당시 그 투자할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구하여 현재의 시장가격과 비교, 향후 그 종목 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합니다. 즉 현재 투자할 종목의 가격이 내가 분석한 내재가치보다 낮다면 그 종목은 그 이상만큼 상승한다고 믿으며 그 종목에 일정액을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거나 여러 사회적, 경제적 요인, 이를테면 수출입, 국제수지, 통화량, 경기 등의 전체적인 여건과도 영향이 있을 수 있고 그 기업이 만들어내는 상품의 시장성 등을 그런 영향과 비교하거나 다른 여러 기준을 적용하여 그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나름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엘리어트가 발견한 가격변동의 법칙은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리듬은 5번의 상승파동과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되는데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됩니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8번의 상하파동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승국면의 5개의 파동은 각각 1번에서 5번까지의 파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1번 3번 5번은 상승파동이며, 2번과 4번 파동은 하락파동입니다. 이 때, 상승하는 파동인 1, 3, 5번의 파동을 추진파동(impulse wave)이라고 부르며, 하락하는 2, 4번의 파동을 조정파동(corrective wave)이라고 부릅니다.